【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 조용호는 4월 1일 오산시민에게 공개 서한을 통해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갈등을 경계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민과 함께 오산의 변화를 위해 끝까지 경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용호 오산시장 예비후보조용호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오산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현장에서 묵묵히 걸어왔다”며 그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고 밝혔다.
최근 오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당내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그는 “민주적인 과정의 일부”라고 평가하면서도 “그 과정이 시민과 당원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선거 과정에서 나타났던 갈등을 언급하며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그는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시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고, 그 피해는 결국 시민과 당원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상황에 대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갈등이 아니라 통합”이라며 “경쟁 또한 더 나은 오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한 선택의 과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끝으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오산의 변화를 위해 경선에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문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통합과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내 결속을 다지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