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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민주당 공천 갈등 격화…“허위사실 유포 중단하라” - 김민주 측 “근거 없는 감찰설은 정치공작” 강력 반발 - 단일화 제안 두고 “지역 기득권 유지 위한 계산” 비판
  • 기사등록 2026-04-01 18: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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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 공천을 둘러싸고 김민주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경선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단일화 논란과 함께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김민주 측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와 당내 경선 방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일부 인사들이 제기한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특히 “김민주가 중앙당 감찰 대상”이라는 주장에 대해 “본인과 중앙당 관계자 모두 알지 못하는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또한 최병민 후보의 경선 대상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정적으로 언급되는 점에 대해 “공관위 발표 이전에 특정 후보를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의도적인 경선 흔들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제기된 단일화 제안에 대해서도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지역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정치적 계산”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주 측은 이러한 움직임이 “당내 분열을 조장하고 결과적으로 내란세력에 이익을 줄 수 있다”며 강한 표현으로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을 “의로움과 불의, 원칙과 편법의 싸움”으로 규정하며 정치적 의미를 부각했다.


아울러 “반드시 승리해 국민주권과 당원주권, 시민주권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와 당의 가치를 언급했다. 지지자들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논란은 공천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문제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향후 공관위 발표와 경선 진행 과정이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당내 통합 여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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