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와 오산시는 4월5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 동 경로당 회장, 회원,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경로당 활성화 사업은 희망하는 경로당에 주 2회 해당 강사가 직접 방문해 노래,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노인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는 2012년 45개소 보다 13개소가 증가한 58개소 경로당이 참여해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는 올해 5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

한편 시는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 사업에서 문제점이 도출될 경우 각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의견을 수렴, 가능한 적극 반영하고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