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4월24일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따른 ‘ 2013년도 시민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 간사, 시민 등이 참여한 시민예산학교는 서울시 서대문구와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시민강사가 나와 ‘타 시·군 주민참여예산 위원 활동 사례’ 강의를 펼쳤다.
▲ 오산시는 4월24일 회의실에서 2013년 시민예산학교를 개최했다.
또 ‘시민의견 수렴방법’과 ‘좋은 예산사업’을 고민해 보고 ‘예산제안서’를 직접 작성하는 ‘참여예산활동 상상워크숍’으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올 부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직접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예산의견수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며“이번 예산학교 교육이 향후 주민참여 예산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살림방 홈페이지 ‘예산학교 운영 게시판’에 이날 실시된 시민예산학교 교재가 게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