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드림스타트센터는 4월20일 남산한옥마을 등 서울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떠나는 서울역사문화탐방’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가족 45명이 참여한 탐방은 남산서울타워, 남산한옥마을, 창경궁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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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드림스타트센터가 관내 차상위 45가족에게 서울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
이는 경제적 여건으로 평소 가족여행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가정에 가족여행의 기회를 제공, 서울의 다양한 역사적 명소를 견학케 함으로써 역사교육 체험의 기회를 주고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으로 결속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탐방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