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이영주 기자 = 전국노점상연합회(회장 이필두·이하 전노련)는 4월26일 오후 2시 15분부터 오산역 광장에서 “당국은 노점상 단속을 즉각 중단하라”며 집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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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점상연합회가 노점상 단속 중단 요구 집회를 4월26일 오산역에서 가졌다. |
서울·경기·인천지역 전노련 회원 500명은 이날 오산역 광장에 집결, 오산시청까지 도보로 행진한 뒤 화성시 동부출장소에서 시위를 끝으로 집회를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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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노련 관계자가 화성·오산 시장에게 '노점단속을 중단하라'며 촉구하고 있다. |
전노련 관계자는 “화성·오산 시장은 잘못된 행정집행이 잘못된 결과를 부른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생존을 위해 노동권 보장을 주장하며 투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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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역 집회에 모인 전국노점상연합회 회원들. |
이에 화성동부경찰서는 전·의경 5개 중대, 여경 1개 제대. 교통의경 2개 소대를 각각 시내 곳곳에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전노련 오산·화성지역(지역장 강동진) 회원 100명도 이날 집회에 가세해 “당국은 생존이 달린 노점단속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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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노련 집회에 참석한 차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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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집회가 열리고 오른쪽에서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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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에 참여한 차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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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역 뒤에서 전·의경 5대 중대 등 경력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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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참가자들이 오산시청으로 행진을 앞둔 가운데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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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로 사거리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 |
노점상에 대한 적절한 대책(생존권 보장 등)이 급 선무이다.
질서를 지키며 자립할수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할것 같다.
오산시청부터 모범을 보여야 노점상이 없어질것으로 봅니다. 대보름행사때 먹거리 처음처럼에서 식당영업하였으니 노점상에서 난리지~누군되고 누군안된다는 오산시청의 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