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5월1일 회의실에서 공직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상욱 시장 주재로 5월 월례조회를 가졌다.
‘사람이 중심입니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월례회는 김미정 오산시의회 의원이 프랑스·벨기에 해외정책연수를 사례발표하고 송영하 유시스커뮤니케이션 사무국장이 경기도예비사회적기업 소개 교육, 유공 시민과 직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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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의원이 월례조회에서 프랑스·벨기에 해외정책연수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은 수상부서 및 시민과 직원에게 각각 축하한 뒤 “4월18일 시가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교육도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한 일은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도시 구축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 노고의 결과”라며 “앞으로 교육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식목행사, 꽝남성 추라이 경제지구 투자환경설명회와 대표단 영접, 우송대학과의 관학협약식, UN군 초전기념관 개관식 등 각자 맡은 업무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5월 중점추진 사항으로 교육도시 브랜드화, 가정의 달 행사와 독산성 문화제,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 목표달성, 201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