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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4월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충주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민·관 사회복지 사례관리자들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5월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건강·교육·주거 등 복합적 복지욕구를 가진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해 민·관 통합사례관리로 복지대상자의 자립과 위기해소를 돕는 기관이다.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가 민·관 사회복지 사례관리자들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민간복지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원연계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에 따른 신체·정신적 업무 소진을 해소해 더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증진센터,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간사회복지기관과 동 주민센터 담당자등 28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했다.
워크숍 추진 관계자는 “각 기관 사업 담당자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추진 업무와 애로사항 의견을 나눠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된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