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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3일간 박신영 오산시노인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권역별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1일차에 중앙·남촌·초평동, 2일차에 대원동, 3일차에 신장·세마동 관할 경로당 등 6개동 경로당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 오산시는 4월30일~5월2일까지 3일간 경로당 권역별 간담회를 가졌다.
3일에 걸쳐 실시된 경로당 권역별 간담회는 곽상욱 시장이 매일 직접 참석해 노인복지사업의 추진방향 설명과 각 경로당 회장들에게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곽상욱 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구형노래방기기 교체와 쌀 지원 사항은 이번 추경과 향후 예산지원 등으로 최대한 반영하겠다” 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인프라 개선과 확충에 힘쓰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