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신장동주민센터(동장 전형국)은 5월4일 관내 은계동 약수터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바자회는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장동 6개 단체와 통장단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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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및 6개 단체·통장단이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
화창한 5월의 토요일을 맞아 필봉산을 찾은 시민 300여명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에 참여해 정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됐다.
신장동 부녀회원과 단체 회원들은 이날 다양한 먹을거리와 젓갈류 등을 준비해 등산객들에게 제공했다.
전순선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많은 직원, 단체,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