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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이미지로 4대 사회악 근절 선봉 - 화성동부서, 독산성문화제에 이동 경찰서 운영
  • 기사등록 2013-05-13 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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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5월 11,12일 이틀간 오산시 고인돌 공원에서 열린 제4회 오산독산성문화제에 맞춰 ‘이동 경찰서’를 운영,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각계각층 2만명이 참여한 독산성문화제는 각종 전통 공연을 비롯, 역사교육 등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경험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에 화성동부경찰서는 ‘찾아가는 이동식 경찰서’를 운영,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등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펼쳤다.

 

또한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근절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 곽상욱 시장, 김성근 서장을 비롯한 포돌이·포순이 경찰 마스코트,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근 서장은 “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총체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찾아가는 이동식 경찰서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아이들이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포순이를 보고 너무 좋아했고,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에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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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13 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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