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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상습사기범 검거 - 화성동부서, 2월부터 34명에게 1천 만원 편취
  • 기사등록 2013-05-14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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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인터넷 유명 사이트 카페를 이용,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이고 대금만 상습적으로 가로챈 J씨(21)를 구속했다고 5월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앞서 4월22일 수원시  OO PC방에서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스마트폰·테블릿 PC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J씨는 이를 보고 연락한 구매희망자들에게 1인당 20∼40만원씩 입금받는 방법으로 2013년 2월부터 4월까지 모두 34명에게 1천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J씨는 2년 전 가출해 평택의 한 PC방에서 일하며 생활해 오다 최근 PC방 업주의 현금과 핸드폰을 절취한 뒤 수원·평택·오산 지역 PC방 및 찜질방을 전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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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14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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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일반 주부2013-05-15 06:02:19

    인터넷 상 물건 사지 마세요.사기꾼의 수법이 많으며 질이 떨어지는 가짜 물건 입니다.믿을수 있는 곳(대리점,마트,시장,백화점 등)에서 구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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