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6월16일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폴리스, 시민경찰대, 민간기동순찰대 등 경찰협력단체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방범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화성동부경찰서는 경찰협력단체가 참여하는 방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협력단체 활성화로 치안협업기반 조성에 따른 것이다.
김성근 서장은 민·경 협력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단체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간담회를 계기로 경찰과 협력단체간 치안행정발전을 도모하고 안전한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협력치안활동에 힘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