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남부청소년 문화의 집이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는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각 20명씩을 모집한다고 5월23일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는 기본공통(수학·영어·국어)과 전문체험활동(방송댄스·종이접기·영화논술·컴퓨터 자격증 대비반)으로 각각 구성· 운영하고 있다.
교육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영양식사(식사 및 간식지원), 귀가차량 지원, 생활관리(이·미용서비스, 상담 등)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서·문화적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토요체험은 한 달에 3번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정기적 요양원 봉사활동, 환경정화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캠프 등)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청소년문화의집 등)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프로그램관련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교재비 별도)
자세한 사항은 오산남부청소년 문화의 집(376-627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