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6월2일 시청 광장에서 ‘제3회 오산시다문화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세계적 놀이 ‘연(鳶)’과 계사년 뱀의 해를 주제로 다양한 연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5개 국가의 문화 및 세계모자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국가별 부스에는 놀이, 의상, 음악 등의 전통과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놓을 예정이다.
또 다문화카페부스를 준비해 세계차문화를 소개하고 시음하는 자리를 마련된다.
더불어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를 위한 국적, 법률, 건강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부스 및 세계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