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5월24일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에서 경로당도우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 공지사항 안내, ‘스트레스 관리’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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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는 5월24일 경로당도우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
여기에는 곽상욱 시장, 박신영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일자리사업 참여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곽상욱 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13년 18개 노인일자리사업에 지난해보다 2억3천만원 증액된 총사업비 9억6천5백만원을 들여 474명의 어르신에게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일자리를 제공하며 참여 어르신에게는 근로수당으로 월 20만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