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4대 사회악 근절! 화성·오산 치안 확보’를 위해 5월30일 화성·오산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 화성동부경찰서는 5월30일 화성·오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는 새 정부 중점 주요 시책 4대 사회악 근절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화성동부경찰서 주요업무 추진 전략 설명과 각 기관 단체 의견을 모은 예방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협의회는 화성동부서 주요업무 추진 전략 설명과 각 기관 단체 의견을 모은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분야별 추진사항 설명 및 주요 활동사항, 토의시간의 순으로 진행됐다.
▲ 협의회에는 화성·오산 지역 주요 20여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수현 경무계 순경의 진행으로 이뤄진 회의에는 곽상욱 시장, 정용배 화성부시장, 김성근 화성동부경찰서장 등 20여개 주요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근 경찰서장은 “지역 치안협의회를 통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 붐 조성과 유관기관 단체 간 협력이 필요하며 CCTV 설치, 교통시설 개선 등 치안인프라 구축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곽상욱 시장과 정용배 부시장 등 협의위원들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CCTV 추가 설치 등 치안인프라 구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