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치안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소통간담회를 5월29일 개최했다.
▲ 화성동부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보안협력위원회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새 정부 정책기조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 구현’을 위한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치안활동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러졌다.
또 불안 유발 범죄에는 신속한 검거와 강력한 처벌, 성폭력 우범자 등을 집중 관리해 환경 정화 등 예방적 경찰활동도 논의됐다.
아울러 범죄에서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화성동부경찰의 활동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동부경찰서장은 “화성동부서 경찰은 당당하게 일하는 민주주주의 수호자로 4대 사회악을 반드시 근절해 범죄에서 안전한 오산·화성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성·학교 폭력 등 4대 사회악 범죄를 근절해 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적인 범죄 신고 및 경찰활동에 협력단체와 주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