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로타리클럽(회장 강환묵)을 비롯한 중앙·정란·백합 로타리클럽은 8월21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곽상욱 시장·최웅수 시의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로타리 회원 등이 참석했다.
오산·중앙·정란·백합 로타리클럽은 고등학생, 대학생 등 32명에게 장학금 1천7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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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중앙·정란·백합 로타리클럽이 학생 32명에게 장학금 1천7백만원을 전달했다. |
곽상욱 시장은 “오산지역 4개 로타리클럽이 건전한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으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봉사단체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 감사하다” 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 여러분들도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학업에 더욱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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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오산 발전 일익하는 모범적 봉사단체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타리 클럽 관계자는 “오산지역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며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중앙·정란·백합 로타리클럽은 올해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4천 5백여만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