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8월23일 오산시 궐동파출소 관할 원룸단지 일대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협력치안 활성화’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산시 시민경찰대, 자율방범대 연합대, 궐동 생활안전협의회, 궐종 어머니폴리스 연합대, 경찰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는 범국민적 관심 유도로 공감대를 확산, 지역주민들이 적극 동참하는 4대 사회악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캠페인은 오산시 궐동 대규모 원룸단지 주변은 유흥주점, 편의점 등이 밀집하면서 강·절도 및 성폭력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외국인들이 다수 거주하면서 범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경찰이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성근 서장은 캠페인에 참석한 대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경찰과 협력단체가 힘을 모아 4대 사회악 근절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