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천고마비(天高馬肥) 풍요의 계절을 맞아 전국에서 건각(健脚)들이 참여하는 힘찬 레이스가 펼쳐진다.
제10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10월13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1만여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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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10월13일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
참가자들은 도심속 휴식공간 생태하천 오산천과 권율장군의 지혜가 스민 독산성 세마대 일대를 달리며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는 마라톤 대회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경품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더욱 즐거운 가을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참가신청서는 8월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참가비는 각각 △하프마라톤 3만원(마니아 2만원) △10km 2만원 △4.8km 건강달리기 1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완주메달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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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참가 희망자는 8월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시 관계자는 “2013년 대회는 종합운동장을 출발, 생태하천 오산천과 독산성세마대지, 필봉산 약수터를 경유하는 하프마라톤을 비롯해 10km 단축코스, 4.8km 건강코스 등 3개 코스로 나뉘어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오산독산성 전국마라톤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라톤사무국(1566-1936) 또는 홈페이지(www.osanmarathon.com)로 문의하면 된다.
마라톤 행사 밀어주기 오산시는 해명해야돼요 왜 특정언론사에 밀어주는 거죠? 그 언론사 기자분 오산시장님 오산국회의원님 친구인것으로 알고있는데....오산은 학연,혈연,지연 안되면 절대 사업도 못하겠네요
마라톤행사도 몇억원의 예산을 어론사에 밀어주기하는 오산시의 편파행정 의혹 밝혀야 됩니다., 공정하게 입찰로 하던가 오산시의 지역언론에 주던가....지역업체 도와주지않고 외지업체에 밀어주는 곽시장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