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속보〉'오산시자원봉사센터 파면 S사무국장 8월 복직' (7월22일 보도)과 관련, 정쟁(政爭)의 희생양(?)으로 해고된 뒤 우여곡절 끝에 복직된 오산시자원봉사센터 S사무국장이 또 다시 표적감사 제물로 거론되면서 지역정가를 달구고 있다.
게다가 그동안 재판에서 3차례 패소했지만 최종 대법원 승소로 8월14일 복직한 S사무국장이 복귀함에 따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2인 사무국장 체제로 운영되는 등 내홍을 겪고 있다.
S사무국장은 “당초 센터 소장과 사무국장 임용과정에서 자격을 갖추지 않은 후보자가 선발됐다” 며 “시가 벌이는 감사는 인정할 수 없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8월26일 시와 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등에 따르면 S사무국장은 그동안 재판과정에서 3번의 패소 끝에 최종 대법원 승소로 8월14일 복직했다.
그러나 시는 S사무국장이 복직한 당일부터 감사관(공무원) 1명을 센터에 파견, 복직 당일부터 감사를 벌였다.
감사는 각각 센터가 시행하는 자체감사와, 시가 공문을 보내 시행하는 조직감사로 나뉜다.
S사무국장은 복직과 함께 출근 첫 날(8월14일)부터 23일까지 조직감사를 받았다.
시 감사관(공무원)은 2개월 이상 센터에 파견, 상근하면서 감사 관련 업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S사무국장은 “시는 센터 소장을 모집하기 위해 2010년 10월28일 공고(오산시 공고 2010-759호)를 냈으며, 11월15일자로 소장을 임용했다” 며 “하지만 현 K소장이 시에 제출한 경력확인서는 2010년 10월1일이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이미 ‘내정’된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K소장 급여가 한 달치 더 지급되는 등 혈세를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소장 응시자격은 '대학교 자원봉사 관련 학과에서 조교수 이상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자, 자원봉사단체·자원봉사센터 또는 사회복지기관·시설·학교·기업에서 자원봉사 관리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자, 5급 이상 퇴직공무원으로서 자원봉사업무 또는 사회복지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자원봉사 관련 시민사회단체에서 임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한 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 오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시행규칙 제14조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며 “이 가운데 현 K소장은 두 번째 항목에 포함되는 것으로 경력확인서를 제출했다. 오산지역 모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한국걸스카우트 관계 업무를 맡았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확인하니 ‘보이·걸 스카우트 업무와 자원봉사자 업무는 별개이므로 기타 질문사항은 해당 없음’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S사무국장은 나아가 현재 근무 중인 또 다른 P사무국장 자격요건도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무국장 자격요건은 ‘대학교의 자원봉사 관련학과에서 대학 강사 경력이 3년 이상 있는 사람, 자원봉사단체·자원봉사센터 또는 사회복지기관·시설·학교·기업에서 자원봉사 관리 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 6급 이상 퇴직공무원(일반직)으로서 자원봉사업무 또는 사회복지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자원봉사 관련 시민 사회단체에서 임원으로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이다. 이 중 현 P국장은 네 번째 항목으로 지원했다. 그가 임원으로 근무한 단체는 자원봉사단체가 아닌 환경 관련 단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합당하지 않은 대상자가 선발되면서 현재 센터는 2인 사무국장 체제로 운영되면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센터 내규에 따르면 (대법원 판정 후)3개월 이내에 재검토 할 수 있다. 이 감사는 자체감사이며 앞서 6월13일 대법원 판단은 15개 가운데 2가지 사항만 혐의를 벗고 나머지 13개 사항은 재검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해고가 무효화 됐을 뿐 잘못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추가적 비위사항도 있으며 나머지 사항(13개 사항)도 판단을 내려야 한다. 감사 결과에 따라 징계위원회를 다시 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감사중인 만큼 답변이나 공개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원수는 원수를 낳는다 ! 오산시민의 민심은 이미 기울고 있다. 그동안 임기동안 오산시를 위해서 뭘했나?
권력을 길들이기하는 언론사도 한곳있지요! 평상시에 기사한번 쓰지않고 시장후보군들 및 곽시장 에게 도움되지않는 정치인 약점잡히면 재탕,삼탕 울거먹는 모언론사...2010년 지방선거때 곽시장 하고 선거법위반으로 벌금형 받은걸로 알고있는데
어덯하지? 친구들이 오산의 권력을 다장악하고 있어서 ....내년 지방선거때는 여론이 좋지않을텐데...이걸 짤라버려 아님 밀어붙여버려...
오산인터넷뉴스 2013-07-22 오후 2:10:38 입력 뉴스 > 전국뉴스 란에 보면 오산시의 재정자립도 전국 39위네요...이쯤되면 할만하죠.
오산시의 재정자립도 얼마나된다고? 타,시군에 비해서 축제,교육,불필요한 인건비,기관운영비 앞으로 오산시가 지방체발행을 비롯한 빛잔치 하게 생겼으니 모두들 오산시를 버리고 이사를 가고있다고 합니다. 문제로다 0,8%의 소수를 위한정첵을 펼치고 있으니....
공무원은 뭐하나 몰라요 이런일이 벌어지는데도 나몰라하는 공무원들 싹다 잘라야 되는거 아녀요 징계도 안받는 대단한 오산시 공무원 나몰라
시민들의 한숨소리만 들리는데 못들은척 지나치면 역풍받는게 필수에요.시민 한사람,한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어보면 알것 같해요,
전기공사/인테리어공사 업자분들 수의계약 밀어기 하고있나 취재해주세요 아마 그분들 모연합회 회장 및 오산시단체장 직함을 가지고 계신분들 이란 소문이 있더군요 이래서 서로가 단체에 회장할려고 난리죠
곽시장 정신 차리시게.
권력을 휘둘려고 하시는지?
아님 진정어린 오산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실련지?
시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친구인 사무국장 오빠봐주기 하다 역풍받아요^^^ 요즘 오산민심이 어떤줄 아세요 장사는안되고 교육의 질떨어진다 인근 수도권위쪽으로 이사를 가고있고~~ 도로는 엉망이고 차량정체는 계속되고...
특종기사님 제보주신 사이트들어가니 정말 오산시가 지역언론을 무시하고 잘나가는 언론들한테만 몇천만원을 지급하는것은 편파행정을 하고있다는것...이러니 현시장을 욕할수밖에...기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
시민여론대로 무자격자를 인사조치 하는것이 正道인것 같해요.어물쩡 거릴수록 신뢰도가 떨어집니다.무서운 것은 바로'시민여론'이죠.설마는 사람 잡는 法...
광고비많이 받아가는 언론사들은 이렇게 특종인 기사를 보도않는 이유가 있네요....여기 들어가보세요 http://www.newswho.net/sub_read.html?uid=37552
가지가지 한다! 오산시민들의 혈세낭비 오산시의원들이 분명 짚고넘어가주고 그 돈을 환수조시 시키시길.....곽시장님 친구 사무국장도 짤라버리세요
두말할 필요가없다.무자격자(센터장,P국장)를 바로 인사조치해야 시민들이 인정을 할것이다.이래서야 어디 바른 행정이 되겠는가.갈수록 불신만 쌓여 가고 있다.대법원판결이 정당하며 자체감사를 하면 코메디가 된다.허점투성이다..ㅉㅉ
이러니 오산시장 여론조사에서 못한다 가90% 이상나오지
시장친구 사무국장은 사회복지사 자격도 없다고 하는데 칭구시장되어
사무국장자리 버티고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