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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만들기 -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오산시지부 출범식
  • 기사등록 2013-08-29 09: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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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오산시지부(지부장 박영애)는 8월24일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만들기’ 라는 주제로 창립 출범식을 가졌다.

 

▲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오산지부 창립 발대식이 물향기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8월24일 개최됐다.

 

김필경 부시장·최웅수 시의장을  비롯, 회원 관계자 등 30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 최웅수 시의장과 박영애 지부장이 각각 축사 및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영애 지부장은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평균 출산율 1.7명 보다 낮다”며“이런 추세라면 2300년 우리나라 인구는 5만명으로 감소하는 심각한 상황을 맞게 됨에 따라 저출산에 따른 국가적 재앙이 발생하기 전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을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 선서를 하고 있다.

 

또  “저출산 극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의견을 수렴하며 문제해결에 중요한 열쇠를 새롭게 열어 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뽐내고 있다.
 

식전행사로 경희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이수자무용단의 판소리, 피아노 연주, 가수 이치랑의 노래 등으로 흥을 돋았다.

 

▲ 창립출범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0~‘70년대 출산율이 4~5명이었는데 지난해 1.3명으로 50년 만에 고출산국가에서 저출산 국가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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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9 09: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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