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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아동·가족 서비스지원 협약식 - 오산시드림스타트센터 & 협력기관 업무협약
  • 기사등록 2013-09-10 1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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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9월9일 상황실에서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4개 기관과 드림스타트사업 업무 협약식 및 수행기관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 오산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역 사업협력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영희), 한신대 한신아동발달상담센터(센터장 이경숙),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오산시지부(지부장 여은남),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정옥)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오산시지부는 지역 내 음식점 식사후원, 한신아동발달상담센터는 심리상담,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신고 아동 사례관리,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교육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오산시드림스타트센터는 현재 229세대 346명의 저소득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연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4개 기관의 드림스타트 사업 업무협약으로 총 28개 사업협력기관이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원과 협력을 하게 된다.

 

곽상욱 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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