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휘영청 밝은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의 송편 전달 행사가 9월9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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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는 한가위 송편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누리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
이번 나눔행사는 송편 선물세트(400개)와 온누리 상품권(178세대, 1세대당 5만원)을 추석 명절을 쓸쓸하고 외롭게 보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경기도 사회복지관협회 주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곽상욱 시장은 “오늘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족의 커다란 명절인 추석을 외롭게 보내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오늘 전달되는 물품이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