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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동 '20통' 경로당 현판식 - 1층(78㎡),10년 임차 3천2백만원 리모델링
  • 기사등록 2013-09-12 1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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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9월11일 곽상욱 시장·최웅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동 20통 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

 

▲ 오산시 대원20통 경로당 현판식이 9월11일 있었다.

 

대원 20통 경로당은 동부대로 437번길 12-2번지에 위치한 78㎡면적의 1층 건물을 10년간 시에서 임차해 3천2백여만원의 리모델링 예산을 들여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 경로당은 1층 건물을 10년 간 임차해 3천2백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곽상욱 시장은 “대원 20통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을 개설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하셔야 우리 가정과 사회가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어르신 복지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2014년도에 경로당 운영비와 보수비 증액, 노후 노래방기기 교체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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