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 등 4개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시행하는 2013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9월12일 밝혔다.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

이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1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3년 재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기업으로 도약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재인증으로 채용 및 승진, 성과관리 등의 인사관리 체계 대외적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게 됐다.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10년에 이어 2013년 우수긴관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인사 담당자 국내·외 연수 및 정기 근로감독 3년 면제 등의 행정 혜택도 지원받게 됐다.

이종상 이사장은 “공단의 임·직원은 화합과 소통의 경영을 실천하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공동 목표를 인재육성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 인력의 전문·다기능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정부가 설정한 인적자원개발·관리 심사기준을 달성한 기업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해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