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열렸다.
▲ 제25회 오산 시민의 날 경축 기념 행사가 9월13~14일 열렸다.
제25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기념 행사가 9월13,14일 이틀간 시청 광장과 종합운동장, 시민회관 일대에서 펼쳐졌다.
▲ 시민회관 입구에서 내리는 비를 맞으며 친절하게 교통정리하는 시민 둘.
축제는 가을을 여는 시민 운동회, 전시·문화·체험, 음식문화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 추억의 먹을거리 쫀드기를 나눠줬다.
13일 금요일은 시청 광장에서 신개념 퓨전 마당극 ‘놀부가 기가막혀’ , ‘CBS 러빙유 콘서트’가 열렸다.
▲ 시민회관 주변에서 동별 무료 식사배급이 있었다.
이어 14일 토요일은 ‘그 시절 책가방’ , 음식문화체험, 가을운동회 등으로 구성됐다.
▲ 식사 배급에는 동 부녀회가 봉사했다.
전시·문화·체험으로는 제16회 오산미술협회 정기전, 오산시민 독백대회,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
▲ 비로 불어난 오산천 모습.
체험부스는 달고나, 부채 만들기, 휘호 써주기 등이 진행되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 급작스런 일정변경으로 시민회관은 운동회 준비에 분주하다.
한편 우천으로 당초 7개 종목 운동회는 종합운동장이었던 개최 장소를 변경, 시민회관 실내에서 3개 종목으로 축소·운영됐다.
▲ 운동회가 준비되는 가운데 한편으로 삼족오 모습이 보인다.
<제25회 오산시민의 날 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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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훈 써주기 부스. 맨 우측 '잘 먹고..' 다음엔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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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공예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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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회관 입구 경품함에 몰린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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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 아트 삼매경인 아름다운 꼬마 숙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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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먹을거리 달고나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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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나 제작에는 설탕과 소다의 적절한 배합이 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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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 쌉싸래한 맛이 일품인 달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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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하나로 형(形)을 만드는 매듭 공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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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 공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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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 하나하나에 예술이 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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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토와 지렁이 똥으로 만든 쪽파 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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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 뜨는 부스. 형형색색의 고운 색상이 수세미로 되살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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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무 완수 후 돌아가는 추억의 책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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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체험료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운동장,회관에 시민들이 흩어져 한산하네요# 혈세를 귀하게 사용하여 진정 영세시민들을 위해서 투자해야죠. 시민들이 어떤 마음인지 잘 관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