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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홍진영)는 201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9월26일 가장산업단지 내 ㈜아모레퍼시픽에서 실시했다.
▲ 오산소방서(서장 홍진영)은 2013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시청, 화성동부경찰서 등 16개 기관·단체 270여명의 인원과 소방헬기를 비롯한 32대의 장비가 훈련에 동원됐다.
▲ 대형화재를 가상해 다양한 훈련이 전개됐다.
대형화재를 가상해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활동 ▲소방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유관기관 재난수습 및 응급복구 활동 ▲교통사고 인명구조 시범 ▲ 무인방수로봇 시범 순으로 50분 간 진행됐다.
▲ 시청, 화성동부경찰서 등 지역 내 기관이 훈련에 참여했다.
홍진영 서장은 “최근 재난은 복합·다양하게 발생해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신속·효율적 공조체제를 구축해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홍진영 서장은 "유관기관 공조 체제로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