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13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으로 이뤄진 오산 사회적경제협의회가 10월17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2013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창립 출범식을 10월17일 가졌다.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장, 시의원,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과 사회적·마을 기업, 협동조합 대표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 오산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정보 공유, 사업 교류 등으로 지역 경제 향상을 목표로 활동한다.
오산 사회적경제협의회는 향후 사회적 경제 주체 정보 공유, 사업 교류와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해 사회적 경제 지원과 가치 관련 지역사회 인식 향상을 목표로 활동한다.
▲ 오산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오산시 예비사회적·마을 기업, 협동조합으로 구성됐다.
초대회장으로 (주)닉스월드의 김은자 대표가 추대됐고 (주)피플디자인의 조창기 대표가 사무총장을 맡았다.
김은자 대표는 “협의회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내실 있는 사회적 경제를 만들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 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이 오산의 사회적경제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에 맞춰 시도 사회적 경제 육성을 위한 여러 가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소 늦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지금부터라도 살기좋은 명품도시 오산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