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10월18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당도우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가졌다.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박신영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일자리사업 참여자,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공지사항을 안내하고 ‘노인 자산관리’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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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노인일자리사업(경로당도우미) 소양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은 “사회활동참여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만나 뵈어 기쁘다”며“시는 앞으로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04년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사업은 해를 거듭하면서 어르신들의 참여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이에 올해도 지난해에 비해 100명 정도가 늘어난 530명을 배치했으며, 2014년은 더욱 다양한 일자리에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