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10월22일 2013년 아홉 번째 1일 명예의장실을 운영했다.
시의원 임무와 시민 대변자 역할 수행 방법 등 의정활동 일상모습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인식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 오산시의회는 제9대 명예의장으로 표상옥 화성오산재향군인회 회장을 위촉했다.
오산시의회는 제9대 명예의장으로 표상옥 화성오산재향군인회 회장을 위촉했다.
표상옥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 업무보고, 본회의장 시설 라운딩과 유시티(U-City)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
▲ 표상옥 명예의장은 시의회사무과 업무보고, 본회의장 시설 라운딩 등 1일 명예의장직을 수행했다.
표상옥 명예의장은 “일반 시민인 나에게 이러한 영광스런 기회를 준 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시의회 기능과 역할, 시민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을 새롭게 보게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시정과 의정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잘못된 행정이나 의정 부분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의견을 표현하는 시민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