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홍진영)는 11월7일 오산시 원동 경일연립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 주민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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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방서는 원동 경일연립에서 '화재없는 마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
소방시설이 미흡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실시됐다.
오산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3개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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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시설이 미흡한 노후주택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노후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