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위원장 김필경 부시장)는 11월7일 상황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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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경 위원장(부시장)이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
이날 위촉식을 가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장애인 차별금지와 효율적인 권익구제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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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경 위원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김필경 위원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위원들이 호선한 이경숙 교수(한신대)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이어 위원회 구성과 역할 및 2014년 장애인복지사업이 소개됐다.
위원회는 9명(당연직 2명·위촉직 7명)으로 구성되며, 당연직 2명은 김필경 부시장(위원장)과 서민택 복지교육국장이 맡았다.
또한 위촉직 7명은 김미정 시의원·정성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장·김미옥 한국농아인협회 오산시지부장·오은숙 오산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장·강경남 씨앗 야학 대표·권오영 변호사·이경숙 한신대 교수 등이다.
김필경 위원장은 “위원으로 위촉된 분들은 객관적이고 전문화된 의견 제시를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개선에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