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3 오산시 하반기 나눔장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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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청 광장과 죽미체육공원에서 '2013 하반기 나눔장터'가 열렸다. |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시청 광장및 죽미체육공원에서 각각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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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각자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물품들을 가지런히 진열하고 있다. |
이는 시민들이 각자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교환·판매하면서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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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단위 시민들이 행사장을 둘러 보고 있다. |
운암권역과 세마권역에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했으며, 시민이면 누구나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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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장터 한편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를 벌이고 있다. |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을 위해 폐건전지·폐휴대폰, 우유팩 수거 캠페인과 재활용 관련 각종 정보도 함께 제공하면서 아이들과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경제·환경·나눔’ 교육의 장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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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지만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나눔운동에 동참했다. |
시 관계자는 “나눔장터가 해를 거듭하면서 자원절약과 나눔의 미학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스케치 & 시민 스마트폰 제보(세교동 금은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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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도서를 재활용하는 부스에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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