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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절약 · 나눔미학' 두마리 토끼잡다 - 2013 오산시하반기나눔장터,시청광장·죽미공원
  • 기사등록 2013-11-09 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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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3 오산시 하반기 나눔장터’가 열렸.

 

▲ 오산시청 광장과 죽미체육공원에서 '2013 하반기 나눔장터'가 열렸다.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시청 광장및 죽미체육공원에서 각각 마련됐다.

 

▲ 시민들이 각자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물품들을 가지런히 진열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각자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교환·판매하면서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

 

▲ 가족단위 시민들이 행사장을 둘러 보고 있다.

 

운암권역과 세마권역에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했으며, 시민이면 누구나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 나눔장터 한편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를 벌이고 있다.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을 위해 폐건전지·폐휴대폰, 우유팩 수거 캠페인과 재활용 관련 각종 정보도 함께 제공하면서 아이들과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경제·환경·나눔’ 교육의 장으로 펼쳐졌다.

 

▲ 쌀쌀한 날씨지만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나눔운동에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장터가 해를 거듭하면서 자원절약과 나눔의 미학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스케치 & 시민 스마트폰 제보(세교동 금은정씨)>

 

▲ 각종 도서를 재활용하는 부스에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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