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3년10월 사망사고 전년대비 -17건’ - 화성동부경찰서,교통·지역 경찰관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3-11-18 11:55:15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11월18일 연말연시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지역 경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 화성동부경찰서는 교통·지역 경찰관 간담회를 11월18일 개최했다.

 

2013년 10월말까지의 교통사고를 토대로 발생현황과 사고요인행위를 분석하고 법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추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화성동부경찰서 관할 지역 사망사고는 2013년 10월말 현재 전년 동기간 대비 –17건(60.7%)의 감소를 보였으나 교통사고는 -97건(7.74%)에 그쳤다.

 

이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의 사고예방 협력활동이 더욱 필요한 실정으로 이날 간담회를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종철 경비교통과장은 “교통법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 경력의 한계점을 언급하며 주요 사고요인 행위 단속과 가시적 순찰활동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저녁시간대 유흥가 주변 순찰강화와 ‘음주운전 근절’ 홍스티커를 제작, 유흥업소 등에 배부해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는 등 교통법질서 확립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1-18 11:55:1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