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본격적인 월동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봉사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 노후된 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다.

주인공은 (주)대진라이팅(대표 박창선)과 임직원들이다.

▲ LED조명으로 교체한 뒤 확인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오산시 곳곳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노후된 백열등, 형광등 등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LED 램프는 백열등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기 때문에 최대 40%까지 전기료를 절감하고 친환경적이며 수명도 형광등에 비해 10배 정도 길다.

▲ 박창선 대표와 직원.

박창선 대표는 작은 규모의 조명 회사를 운영하면서 해외 아동돕기에 매달 후원하면서 지역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