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는 11월19일 오산시 오산동 롯데마트사거리에서 경찰,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50명과 법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차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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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동부경찰서는 오산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안전교차로 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
교통체증 및 사고다발 교차로를 ‘안전교차로’로 선정해 집중관리,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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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이끌어내 '4대 교통무질서 근절' 등을 알렸다. |
교차로 내에 무위반·무사고 안전교차로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이끌어 내고 보행·운전자 상대로 ‘안전교차로 만들기’ 홍보전단지를 배부, 4대교통무질서 근절 및 정지선 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김성근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점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이 한단계 성숙해 지기를 바라며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교차로 만드는데 모든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