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회장 백대현)는 11월28일 2013년도 활동평가 및 4분기 통일의견 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2013년도 활동평가 및 4분기 통일의견 수렴 회의를 11월28일 개최했다.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백대현 협의회장의 개회사, 곽상욱 시장 인사말, 2013 활동평가회의, 4분기 통일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통일 관련 다양한 의견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통일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의 주요기능은 평화통일 논의 선도역활 수행, 지역주민의 통일 여론수렴,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 기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이 있으며 현 16기 자문위원은 47명으로 구성됐고 2014년 6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