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11월28일 ‘201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12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 오산시는 제12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자원봉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 격려와 축하 자리였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옥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지난 1년 간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동영상 시청 후 5천 시간 이상 열심히 자원봉사를 실시한 봉사자 조끼 전달식, 경기도자원봉사대회 수상자와 우수 자원봉사자·단체 시상이 진행됐다.
▲ 5천 시간 이상 봉사자 조끼 전달식, 우수 봉사자 시상 등으로 행사는 진행됐다.
김옥주 자원봉사센터장의 기념사, 곽상욱 시장 격려사, 최웅수 시의회 의장 축사가 진행됐으며 2부 열린 음악회는 동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댄스공연, 자원봉사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오자봉밴드 공연, 초등학생 댄스팀 드림걸즈의 공연이 펼쳐졌다.
곽상욱 시장은 “나눔과 봉사로 따뜻함을 전파하는 봉사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가 희망이 있는 아름다운 사회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봉사와 나눔의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오히려 자신의 마음이 더 풍요롭고 여유로워지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봉사하는 사람들은 천사의 얼굴입니다. 불평하는 분들은 얼마나 봉사를 하고 있는지요. 봉사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축하에 주삼---...비평하지들 말고요.
별일 하지않은 사람도 상을 받아요?? 조끼도 입고..ㅎㅎㅎ,호남향우회원들 ?? ㅉㅉ
상받은 사람들 전라도 깽깽이 민주당 판이구만 ....호남향우회 회원들 자원봉사센터 에 터줏대감 민주당사람들 한테만 표창주는 불공정한 행정...싫다. 오산에는 곽시장과 안민석 국회의원만 존재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