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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질향상·권익옹호 첫걸음 - 오산시, 도내 16번째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식
  • 기사등록 2013-12-03 14: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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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사회복지사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권익옹호를 통해 복지증진을 도모하게 될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가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식이 12월2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16번째로 창립됐다.

 

▲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는 경기도 내 16번째로 창립됐다.

 

창립 경과보고에 이어 이상주(오산대 교수) 초대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 사회복지사 자질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사회복지기관장 마음을 모아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를 설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 후 2012년 오산시의회에서 ‘오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향상에 관한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향후 1천2백명 오산시 사회복지사 자질향상과 권익옹호에 앞장서 사회복지 업무 수행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기념식은 안민석 국회의원·곽상욱 시장·최웅수 시의장을 비롯한 조승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 석정호 스님(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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