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고일영·쥴리 고>의 ‘생생’생활영어
◇ How long is the wait? (얼마나 기다려야 하죠?)
하우 롱 이즈 더 웨이트
A : How long is the wait?
B : About fifteen minute wait.
Would you like to wait?
I'll call you when the table is available.
A : Yes, we will wait.
A : 얼마나 기다려야 하죠?
B : 약 15분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자리 나면 불러 드리죠.
A : 네, 기다릴게요.
《How long~(시간, 시일)의 경과를 물어보는 의문사 / wait 기다림, 대기, 기다리는 시간 / available[어베일러블] 이용할 수 있는》
일본 백화점들이 끝없이 추락한다지만 매년 새해 세일과 여름휴가 직전인 7월 세일 만큼은 여전히 사람들을 열광케 한다.
나와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어 강사 간선생 부인도 이런 행사에는 열일을 제치고 달려간다.
오천 엔, 만 엔 균일가에 내용을 모르고 산 복주머니 ‘후쿠부쿠로’안에는 뜻밖에 두 세 배의 물건이 들어 있는 행운이 있다.
도쿄의 고급 백화점은 품질이 우수하고 평소에는 좀체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오픈에 맞춰 밤새움하며 줄을 서서 기다린다.
백화점 오픈 시작 때에는 사람이 인산인해로 몰려든다.
문이 활짝 열리기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소리친다.
“얼마나 기다려야 합니까?”(How long is the wait?)
우리나라 백화점도 요즘엔 제대로 세일을 하나?
※출처-OMG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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