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2014년 근로자 인건비·사회보험료 지원과 시간제 일자리 고용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장시간 근로 요건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호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이 최근 노동정책 안내 연설을 하고 있다.
12월18일 오산웨딩의 전당에서 열린 2013 오산시기업인 송년 만찬회에서 이호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시간제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고 최근 노동정책 안내 연설에서 말했다.
그는 “57세 정년인 근로자를 60세까지 정년 연장하고 대신 50세부터 시간제 근로 형태로 전환하는 방식을 택하거나 60세 정년인 경우 55세부터 시간제로 전환해 노후준비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호주 지청장은 이어 “장시간 근로를 교대제로 개편하면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 인건비 지원 등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 강봉주 오산소방서 소방행정담당이 소방시설 안전 및 화기취급 방법 등을 진행했다.
강봉주 오산소방서 소방행정담당은 소방시설 안전단속, 화기취급 방법, 대형화재 발생사례 영상 상영 등을 진행했다.
▲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오산시 기업인을 대표해 효율적인 기업 운영으로 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3 오산시기업인 송년 만찬회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만찬회에는 박동우·송영만 도의원, 곽상욱 시장, 최현우 NH농협오산시지부장, 임명재 문화원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만찬회 참석자 소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