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새누리당 이윤진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중앙·꿈두레 등 6개소가 운영중인 시립도서관을 인구가 밀집한 대원동과 세교신도시를 중심으로 각각 1개소씩 늘려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해 인구 2만명당 1개소씩 도서관이 운영되는 ‘인문도시’로 가꾸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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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이윤진 오산시장 예비후보 |
이 예비후보는 세교신도시 꿈두레 도서관을 둘러 보고 “현대식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고 읽는 기능에서 벗어나 모든 자료가 검색가능하고 사람이 모이는 소통의 공간이 돼야 한다”며“시민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시는 지역 특성상 인문학을 기초한 시민 정서안정 시책을 펼치기에 딱 좋은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교육특구라는 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도서관 수를 늘리고 시민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문도시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말했다.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하여 인문도시로 성장 시켜,교육도시다운 오산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