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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만명당 도서관 1개씩 갖추겠다' - (새)이윤진 오산시장 예비후보, 인문도시 약속
  • 기사등록 2014-04-13 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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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새누리당 이윤진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중앙·꿈두레 등 6개소가 운영중인 시립도서관을 인구가 밀집한 대원동과 세교신도시를 중심으로 각각 1개소씩 늘려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해 인구 2만명당 1개소씩 도서관이 운영되는 ‘인문도시’로 가꾸겠다”고 약속했다.

 

▲ (새) 이윤진 오산시장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세교신도시 꿈두레 도서관을 둘러 보고 “현대식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고 읽는 기능에서 벗어나 모든 자료가 검색가능하고 사람이 모이는 소통의 공간이 돼야 한다”며“시민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시는 지역 특성상 인문학을 기초한 시민 정서안정 시책을 펼치기에 딱 좋은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교육특구라는 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도서관 수를 늘리고 시민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문도시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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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3 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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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학부모2014-04-14 05:59:19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하여 인문도시로 성장 시켜,교육도시다운 오산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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