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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오산을 생활체육 천국 조성' - (새)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생활체육 지원
  • 기사등록 2014-04-14 12: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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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새누리당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13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년 오산시장기 종합체육대회’에 참석, 오산시축구연합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새) 이권재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시장 선거를 준비하면서 오랫동안 축구를 못했는데 오늘 경기에 직접 뛰면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며“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에 공감한다. 저는 이전에 국민생활체육 오산시축구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때 만났던 많은 사람들과 지금도 막역하게 지낸다. 제가 오산사람이라고 느끼게 이유도 이런 체육활동을 통해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새)이권재 예비후보가 행사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또 이권재 예비후보는 “우리 오산은 젊은 도시다. 그래서 젊은 오산이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은 중요한 문제다. 특히 생활체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여가생활을 지원해야 한다. 저는 이런 부분이 오산에 필요한 생활복지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는 생활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에 비해 그 시설이 아직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사회인 체육을 즐기는 다양한 동호회와 개별 리그들이 존재하지만, 그들의 경기를 수용할 공간이 별로 없다. 이런 점에서 오산이 생활체육의 천국이 돼야 한다.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은 시장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며“시장이 되면 사회인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겟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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