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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혁신교육 꿈꾸는 개방형 도서관 -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주말 평균 3천명 방문
  • 기사등록 2014-05-15 12: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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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교육·문화의 평생학습장으로 2014년 오산시 여섯번째 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한 꿈두레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오산시 여섯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문을 연 꿈두레도서관 자료실.

 

자료실과 문화강좌실·야외공연장 등 문화시설과 독서캠핑장 4동, 자연학습장, 놀이터 및 산책로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꿈두레도서관은 개관 이래 주말 평균 3천명이 찾고 있다.

 

▲ 꿈두레도서관 독서 캠핑장. 주말 평균 3천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꿈두레도서관은 전국 최초로 하늘이 보이는 독서캠핑장을 비롯, 보육시설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채소와 화훼 가꾸기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정서를 함양하는 자연학습장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어르신들이 도서관 시설견학, 경기도와 서울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캠핑장 벤치마킹 등으로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꿈두레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책을 읽고 놀고 공연하고 체험하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며““앞으로 아빠와 함께 1박2일 독서캠프, 독서캠핑장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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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5 12: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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