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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추석을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다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10일부터 4일간 비상사태를 대비해 8개반 64명으로 근무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시설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연휴기간동안 쓰례기 처리 기동처리반을 가동한다.

이와 함께 시는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도로변 쓰레기와 교통신호 가림 현수막을 수거하는 한편 시설물에 대한 보수작업을 벌인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응급상황을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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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30 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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