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26일(금)10:00부터 11:40, 14:00부터 15:40까지 2차례에 걸쳐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450여명이 참석한 열띤분위기 속에 “2015 영재교육대상자 교사 관찰·추천 선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영재교육대상자 선발방법 변경에 따른 관내 학부모 대상의 설명 및 홍보를 통한 정책의 소통과, 교사 관찰·추천제의 필요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한편, 교사 관찰·추천이란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중 담임교사 또는 교과담당교사에게 관찰·추천 희망서제출하고 담임교사 및 영재담당교사(관찰·추천위원)는 일정 기간을 두고 지속적인 관찰과 영재성 증빙자료 및 행동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학생을 추천위원회에 추천하는 새로운 선발 방식이다.
송병진 교수학습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달라지는 선발 방법을 잘 숙지하여 내자녀에 알맞은 영재성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