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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오산시는 민선52년차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월 1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실천을 위하여 곽상욱 오산시장은 15일 신장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상담은 물론이고 문화강좌 견학, 주민등록 등·초본 발행 민원창구를 직접 체험했다.

 

▲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이어서 곽상욱시장은 신장동 관내 정신질환자 재활시설인 늘푸름과 국민기초수급자 세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교복지재단 무료경로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신장동 주민들은 곽시장에게 지난 달 23일 체결한 sm터테인먼트와의‘SM 스튜디오 및 엔터테인먼트 국제아카데미설립 관련 MOU 체결내용에 관하여 많은 질의가 있었고, 곽시장은 궁금사항에 대한 답변은 물론양산동 일원을 K-POP 열풍의 산실로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문화 엔터테인먼트와 혁신교육을 연계한 터전을 제공하여 오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MOU 취지를 설명했다.

 

▲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지난 7월부터 중앙동을 시작으로 지역 6개동을 월 1회 순회하여 대시민 스킨십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시민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하여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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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5 13: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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