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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17일 오후 3시 오산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민요판소리 공연이 열렸다.

 

▲ 선소리타령(경기입창)

 

선소리타령, 마용, 휘몰이창, 경기좌창, 가야금병창, 서도좌창, 풍물, 경기민요, 대동놀이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심기보 오산부시장, 송영만 경기도의원등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 선소리타령(경기입창)

 

시 관계자는 “우리 전통문화는 수 많은 외세 침략과 격동의 세월을 따라 많은 위기를 겪었지만 이런 문화적 혼란과 위기때마다 우리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바로 잡고 고유한 전통의 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민족의 정신속에 면면히 이어 내려오는 흥과 한을 다스리는 지혜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새롭게 전환하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이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회원단체인 터울림은 지난 84년 창단이후 7회의 대동굿판을 치렀으며 수시로 현장풍물패, 지역풍물패와 함께 대동합굿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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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7 2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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